Listening is everything
Spotify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음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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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태어나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음악/오디오 앱이 많다. 스포티파이, 사운드클라우드, 스토리텔... 그 중 대표격인 스포티파이의 ux/ui 개선 사례를 메인 화면, 검색 화면 변천사를 통해 알아보자.
메인 화면
2016년 좌측 상단 햄버거 메뉴를 없앴다. depth 1개를 없애고 기본 화면 하단으로 끌어옴으로써 action 하나가 줄어 이용자들이 보다 seamless한 사용경험을 했을 것이고 이로 인해 체류시간이 증가했을 것이다. 그러나 하단 5개 메뉴도 한 페이지에 한꺼번에 보여주기에는 정보의 종류가 너무 많다. 2021년 현재는 홈, 검색, 라이브러리 3개만을 노출시켰고, 옳은 결정이라고 본다.
검색 화면
음원 검색 버튼 터치 시 노출되는 마이크로 카피가 고객 입장의 제품 사용 경험을 추측하여 "Find music you love"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지원 콘텐츠의 종류 축소에 따라(팟캐스트 기능이 아예 다른 탭으로 분리됨) 서브 카피 역시 변경되었다. 더불어 요즈음에는 제품의 어떤 구역에서도 검거나 흰 빈 화면(blank)을 보여주는 것은 거의 금기시되는데, 2021년 현재에는 검색 화면 및 검색창 클릭시에도 빈 화면을 만들지 않고 가장 많이 듣는 장르, 최근 검색한 곡 등을 보여주면서 blank block을 경험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추가 개인 서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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